단양팔경

‘단양팔경’은 예부터 중국의 소상팔경보다도 더 아름답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굽이쳐 흐르는 남한강상류에 도담삼봉, 석문이 있으며 충주호의 절경 구담봉, 옥순봉이 있어 선상 관광의 백미를 맛볼수가 있고, 선암계곡에 자리한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과 운선구곡에 있는 사인암을 단경팔경이라 부릅니다.
조선왕조 개국공신 정도전, 퇴계 이황 선생과 단원 김홍도 많은 문인들이 아름다움을 한폭에 담았던 곳으로 유서깊은 명승고적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새로이 조성된 관광도시 신단양, 소백산과 남한강 강변을 따라 단양팔경에 견줄만한 여덟곳의 절경이 있으니, '단양제2팔경'이라 부릅니다.

• 단양팔경 -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 단양제2팔경 - 북벽, 온달산성, 다리안계곡, 칠성암, 일광굴, 금수산, 죽령폭포, 구봉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