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파종후 기상, 생육상황 및 문제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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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이메일 | |
등록일 | 2016-01-15 | 조회 | 2825 |
현황 가. 가. 한지형 마늘은 출현하지 않다가 이듬해 2월 이후 재생하여 땅위로 올라오지만 파종 후 온도가 높으면 땅이 얼기 전 출현하여 동해를 받을 수 있음 나. 금년은 동작물 파종 후 고온이 지속되고 겨울철 강수량이 많아 피해가 우려되고 있음
1. 파종 후 마늘포장 및 생육 상황 가. 충북지역 마늘은 10월부터 11월 상순까지 파종하고 11월 하순부터 12월 땅이 얼기 전까지 비닐을 멀칭 하는데 금년은 마늘의 생장시기인 11월에 특히 기온이 높고 강우가 잦아 출현, 웃자람으로 동해피해와 습해가 우려되었음 나. 단양지역 한지형 마늘은 대부분 출현되지 않았으나 종구 및 파종시기에 따라 출현된 경우가 있는데 고온과 저온을 교차 적응하며 서서히 자라 초장이 5~6cm이하로 도장하지는 않았음 2. 예상되는 문제점 및 대책 가. 동해피해는 비닐멀칭으로 혹한기 피해보다는 재생기 이후 피해가 예상됨 나. 2월 이후 비닐속에서 웃자라지 않도록 숨구멍을 내주고 싹유인은 일기를 고려해 따뜻한 날이 2~3일 지속될 때 작업을 하는 등 보온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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